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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THE TWELVE’ 프로젝트 진행…“매달 1명씩 공개”
입력 2018-12-27 16:25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 ‘THE TWELVE’ 프로젝트 사진=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가 내년 1월 새로운 배우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스타디움의 미래 스타 한 명씩을 공개해 1년간 총 12명을 선보이는 ‘THE TWELVE(더 트웰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1년 12달 계절도 바뀌고 한 달 한 달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이미지도 다르다. ‘THE TWELVE의 12명의 배우돌은 그 달의 이미지와 매력이 가장 닮아있는 국민 남자친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 트웰브 프로젝트에서 공개 되는 이달의 배우돌은 스타디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모델, 그리고 각종 플랫폼 등 에서 활동하며 자신을 알리게 된다.

‘더 트웰브 프로젝트는 최근 남성 10인조 배우돌 더 맨 블랙을 론칭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제조기 나병준 대표가 더 맨 블랙의 공식 데뷔무대에서 밝힌 향후 3년간 선보일 6개 스타 프로젝트 중 두 번째 기획이다.

내년에 차례로 공개되는 12명의 예비스타는 팬들의 인기와 개인적 실력, 팀 밸런스 등을 평가 받아 2020년도에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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