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착한 차`도 팔고 `착한 실천`도 펼쳐요

토요타자동차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기름값 부담도 줄여줘 '착한 자동차'라 부르는 하이브리드카의 선두주자다. 국내에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브랜드와 렉서스 브랜드를 앞세워 수입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착한 차'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착한 실천'까지 적극 펼치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기업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이라는 토요타의 기본 이념을 실천하고 국내에서 '건전한 기업 시민'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 환경, 안전, 문화, 복지, 교육 등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2000년 설립과 함께 국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돌입했다. '토요타 클래식' 문화공헌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의 달 캠페인'과 같은 생활 속 실천 활동이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만 14개에 이른다.

한국토요타가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교실[사진제공 = 한국토요타]

환경과 교통안전 부문에서는 ▲친환경적 삶을 체험하는 토요타 주말농부 ▲어린이의 안전 및 환경의식 향상을 위한 토요타 에코&세이프티 아카데미 ▲고객과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친환경 운전 및 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 에코 이노베이터-대학생 서포터즈 ▲에너지 복지 정책 동참을 위한 서울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단(프리우스 프라임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이다.
토요타 에코&세이프티 아카데미에는 2006년부터 올해 4월까지 515개 초등학교에서 11만30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문화 부문에서도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인 토요타 클래식 ▲매년 연말연시에 전국 8개 도시, 12개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는 토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 ▲암 연구 기금 마련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렉서스 자선 골프 대회와 렉서스 암 연구 기금 활동을 진행중이다.
교육 부문에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매진하는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한일 양국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학자금 및 체류비 전액을 지원하는 YFU 일본 장˙단기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아시아 정세 조망 및 국가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서울대 '아시아와 세계' 강좌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주말 농부 활동을 펼치면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도 돕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토요타]

대표적인 문화·교육 사회공헌 활동은 토요타 클래식이다. 2000년부터 시작해 수익금 전액을 병원 자선 콘서트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현재까지 총 3만2200여명이 참가했다. 또 2005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432명의 고등학생이 연 200만원씩 3년간 장학금을 지원받는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올해 1월부터는 스포츠 부문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 탁구발전과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대한장애인탁구협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 토요타 주말 농부들이 자신들이 재배한 친환경 배추로 한국토요타 임직원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매월 한국토요타와 딜러사 임직원들이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도 펼친다. 이밖에도 불우이웃돕기, 자연재해복구 성금 모금 등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