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라이♥지연수, 신혼부부 같은 달달 입맞춤…”내가 사는 이유”
입력 2018-12-27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27), 지연수(38)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같이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당일에 도착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어. 집 지키느라 고생 많았어 여보. 사랑해! 여보는 내가 사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라이와 지연수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다정히 팔짱을 끼고, 눈 오는 날 밖에서 입맞춤을 하는 등 결혼 3년 차에도 꿀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부부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라이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빠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일라이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군요”, 달달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 부부는 지난 2015년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민수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일라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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