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이 서울시 행정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상위와 최하위의 편차가 37.8%p로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 재정자립도는 서초구와 중구가 53.4%로 1위를 차지한 반면 노원구는 15.6%로 최하위를 기록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자치구별 재정자립도는 서초구와 중구가 53.4%로 1위를 차지한 반면 노원구는 15.6%로 최하위를 기록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