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후의 품격` 16% 돌파…황실 복귀한 오써니 활약 `눈길`
입력 2018-12-27 09:55 

수목극 '황후의 품격' 시청률이 16%를 돌파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SBS TV 수목극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2.6%~16.1%를 기록해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전날 방송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가 궁에 다시 들어와 조금씩 황실에 균열을 내고, 경호대장 천우빈(최진혁)이 나왕식(최진혁/태항호)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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