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진영이 "박성웅과 영혼이 바뀐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신세계'를 스무 번 봤다"고 고백했다.
진영은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언론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1인2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을 연기하는 자체가 어려웠다. 실제로 박성웅 선배님의 행동이나 말투를 관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신세계' 영화를 스무 번을 봤다. 거기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봐야 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진영과 박성웅,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1월 9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영이 "박성웅과 영혼이 바뀐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신세계'를 스무 번 봤다"고 고백했다.
진영은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언론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1인2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을 연기하는 자체가 어려웠다. 실제로 박성웅 선배님의 행동이나 말투를 관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신세계' 영화를 스무 번을 봤다. 거기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봐야 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진영과 박성웅,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1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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