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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순댓국 전문점 광고모델 발탁...`대세 먹신 인증`
입력 2018-12-26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순댓국 전문점 광고 모델로 발탁돼 먹방 대세의 인기의 입증했다.
문세윤은 최근 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오는 1월 1일 공개될 순대국 CF ‘큰맘 먹다 영상 속 문세윤은 준비해~ 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순댓국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들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 먹신의 매력을 선보인다.
문세윤은 장수 먹방 예능 프로그램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뚱4로 활약하며 다양한 먹방을 펼쳐왔고, tvN ‘놀라운 토요일 ‘짠내 투어를 통해서도 웃음과 먹방을 적절하게 조합한 개그로 사랑받고 있다.
순댓국 업체 측은 문세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는데 이러한 점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면서 순댓국 소비층을 젊은 층으로 넓혀갈 예정인데, 이를 위해 개그맨 문세윤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큰맘할매순대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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