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한정수가 의외의 이북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과 한정수가 이북미식회 토크로 침샘을 자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문경 여행의 저녁 메뉴로 표고버섯 밥과 굴뭇국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후 팀을 나누어 식사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구본승과 한정수가 문경에서 유명한 표고버섯을 수확하러 나섰다.
두 사람은 표고 하우스에 도착해서 서로 부모님의 고향이 ‘이북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표고버섯을 따면서 두 사람은 뜻밖의 ‘이북미식회 토크로 침샘을 자극했다.
어머니의 고향이 평양인 구본승은 정통 ‘돼지등뼈비지찌개를 리얼하게 묘사했고, 이에 아버지 고향이 함경도인 한정수도 지지 않고 남한에서는 그걸 무슨 감자탕이라고 해서 먹잖냐”라고 말해 이북미식회의 불을 지폈다.
이어 이북식 빈대떡, 김치밥, 가자미식해까지 한정수는 남쪽 사람들은 잘 모른다”면서 마치 북한에서 온 사람처럼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한정수가 의외의 이북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과 한정수가 이북미식회 토크로 침샘을 자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문경 여행의 저녁 메뉴로 표고버섯 밥과 굴뭇국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후 팀을 나누어 식사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구본승과 한정수가 문경에서 유명한 표고버섯을 수확하러 나섰다.
두 사람은 표고 하우스에 도착해서 서로 부모님의 고향이 ‘이북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표고버섯을 따면서 두 사람은 뜻밖의 ‘이북미식회 토크로 침샘을 자극했다.
어머니의 고향이 평양인 구본승은 정통 ‘돼지등뼈비지찌개를 리얼하게 묘사했고, 이에 아버지 고향이 함경도인 한정수도 지지 않고 남한에서는 그걸 무슨 감자탕이라고 해서 먹잖냐”라고 말해 이북미식회의 불을 지폈다.
이어 이북식 빈대떡, 김치밥, 가자미식해까지 한정수는 남쪽 사람들은 잘 모른다”면서 마치 북한에서 온 사람처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