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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홍경민 “기타 치다보면 손 저릴 때 있다”
입력 2018-12-25 23:14 
엄지의 제왕 홍경민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홍경민이 일상 속에서 손이 저린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신경 마비를 부르는 손발 저림에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경민은 노래할 때 어쩌다 한번 기타를 치다보면 손이 저릴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럴 때는 손을 털게 된다”라며 손을 터는 동작을 보였다.

이에 홍록기는 한국의 리키마틴도 늙었다”라고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의료진은 이런 게 바로 손발 저림의 신호다. 별다른 게 아닌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현상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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