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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가요대전] 타이거JK·윤미래, 힙합 열기로 1부 엔딩 달궜다
입력 2018-12-25 1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2018 SBS 가요대전을 힙합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전현무와 조보아의 진행으로 ‘2018 SBS 가요대전이 진행됐다.
이날 1부 엔딩 무대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등장해 ‘페이 데이(Pay Day)와 ‘끄덕이는 노래를 불렀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한국 힙합의 레전드 다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마지막곡으로 드렁큰 타이거의 데뷔곡 ‘난 널 원해를 선곡한 이들은, ‘2018 SBS 가요대전 1부의 마지막을 빛냈다.
한편 ‘2018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 등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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