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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누구?…단아한 모습 부터 코믹 연기까지 다 되는 배우
입력 2018-12-25 11:11 
박하선=MBN스타 DB
배우 류수영이 '동상이몽2'에 출연 해 아내 박하선을 언급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31세로 남편 류수영 처럼 배우다.

그는 2005년 SBS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해 영화 '아파트'에 여고생 역으로 출연 해 본격적으로 알렸다.

박하선이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시점은 2007년 KBS2 TV 드라마 '경성스캔들'과 SBS드라마 '왕과 나'에 연이어 출연 하면서 부터다.


이후 그는 2008년에는 '전설의 고양-사진검의 저주'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2010년 영화 '영도다리', 2011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챔프'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특히 박하선은 2016년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신입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얼굴부터 몸을 불사르는 열정의 댄스까지 코믹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호평 받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고 그 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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