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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사진결산④] 방탄소년단(ft.아미), 워너원(ft.워너블)...`현장 인기 투톱`
입력 2018-12-25 09:01 
전 세계를 달군 K팝 열풍의 중심,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일곱 멤버는 세계 각국 아미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글·사진| 강영국 유용석 기자]
2018년 한 해도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뜨고 지며 팬들의 하늘을 빛냈다.
취재 현장에서 느낀 최고 인기의 남자 아이돌은 단연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공식 일정은 물론이고, 각종 녹화 출근길이나 공항 출입국 현장은 방탄소년단, 워너원의 등장 만으로도 마비가 되곤 했다.
올해 말 공식 해체를 확정한 워너원.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한 이후 워너블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속에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들을 마무리하고 있다.
2018년을 최고의 한 해로 보내며 수많은 기록을 세운 일곱 남자들 방탄소년단. 특히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유튜브 4억 뷰를 넘기며 한국 최초 4편의 4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갖게 된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아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올 한 해, 이슈와 열정의 중심에 서 있었던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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