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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퇴학 막은 조보아에 “왜 그런거지” 혼란
입력 2018-12-24 22:20 
유승호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배우 유승호가 조보아의 행동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손수정(조보아 분)가 강복수(유승호 분)를 구했다. 이에 그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낀다.

손수정은 강복수가 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자 제가 책임지겠다. 책임져야 하는 똑같은 학생이니까”라고 막았다.

박선생(천호진 분)이 강복수를 찾아와 수정이가 그렇게 한 건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복수는 손수정은 그냥 선생님이 아니다. 걔는 그냥 돈 때문에 (선생님) 하는 거다. 절대 그럴리가 없다”라고 전했다.

그는 친구에게 손수정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걔 나한테 아직도 미련있나. 그러면 안되는데.. 나 복수하러 간건데”라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띄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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