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인프렌즈, `우주스타 BT21` 1주년 맞이 `BT21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18-12-24 17:12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오는 25일까지 '우주스타 BT21' 1주년을 맞아 최대 30%를 할인하는 'BT21 페스티벌' 기념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프렌즈에 따르면 페스티벌을 맞아 할인 판매하는 일부 품목이 2시간도 지나지 않아 완판되고, 함께 공개한 BT21 애니메이션 조회수가 공개 하루 만에 150만을 돌파했다.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전세계에서 동시로 실시하며, 온라인에서도 할인 판매한다.
또, 할인 행사와 함께 라인프렌즈가 전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한 'BT21' 3D 시즌 애니메이션도 화제가 됐다. 이 애니메이션은 BT 행성에서 우주선 '반(VAN)'을 타고 온 '타타(TATA)'의 시각에서 본 지구의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풍경을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풀 3D의 높은 퀄리티와 반(VAN),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BT21'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귀여운 영상으로 전세계 'BT21'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인프렌즈는 올해를 시작으로 이 페스티벌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세계 'BT21' 소비자가 함께 즐기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