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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햄버거 가게서 시원하게 쐈다..."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8-12-24 15:29  | 수정 2018-12-24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햄버거 가게에서 시원하게 쐈다.
미국 NBC와 CBS 등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톰 행크스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폰타나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 아내 리타 윌슨과 방문해 팬 서비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행크스는 드라이브 스루에서 기다리는 고객들을 포함해 식당 내 고객들 모두의 식사를 계산했으며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줬다. 톰 행크스는 팬들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인사를 건네는 등 친근한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톰 행크스는 내년 6월 북미 개봉 예정인 영화 '토이스토리 4'에서 주인공 '우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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