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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윤상현, 득남 소감 “셋째 건강하게 태어나, 축하해주세요”
입력 2018-12-24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셋째 득남 소식을 알리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윤상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그 누구보다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신생아의 발 모습이 담겨있다. 손가락보다도 조그마한 아기의 앙증맞은 발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윤상현과 아내인 가수겸 작사가 메이비(본명 김은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 건강한 사내아이를 품에 안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머 축하드립니다. 기쁜 성탄되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완전 겹경사네요”, 축하합니다. 아기가 맑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이제 다둥이 가족이 되셨네요” 등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리고 24일 셋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윤상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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