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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측 “오늘(24일) 셋째 출산…더 행복하게 살겠다”(공식입장)
입력 2018-12-24 14:45 
윤상현 메이비 부부 득남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 부부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24일 오후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오늘(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 대한 감사함도 표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백년가약을 맺은 뒤 같은 해 12월 첫째 나겸 양을, 2017년 5월 둘째 나온 양을 얻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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