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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오늘(24일) 득남…"더 행복하게 잘 살겠다"
입력 2018-12-24 14:10  | 수정 2018-12-24 1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김은지)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상현 아내 메이비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며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저희 가족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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