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산타클로스처럼 매달 선물 같은 음악을 들고 찾아왔던 데이식스. 현재 에브리데이식스는 진행하지 않는 프로젝트지만 데이식스의 음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데이식스가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데이식스는 지난 해 매달 신곡을 내는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통해 10장 싱글을 발매했다.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는 매달 한 곡씩 발매,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질양이 풍부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데이식스의 포부가 담겨 있다.
‘에브리데이식스는 팬뿐 아니라 데이식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대중 팬들에게도 참신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데이식스는 매달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짊어졌을 터다. 수정이 반복되는 곡 작업 외에도 전체적인 콘셉트 기획, 뮤직비디오 등을 한 달 안에 보여줘야 했기에 나름의 고충이 있었을 것.
이에 데이식스는 힘든 점을 토로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내기 위한 노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다시 ‘에브리데이식스 를 진행할 계획이 아직까지는 없다. 물론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나 올해는 에브리데이식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발매된 곡이 곡수로는 같더라. 그렇기 때문에 기약 없이 좋은 음악을 내면 좋지 않을까 싶다.”(Young K)
곡이 매달 나오는 건 음악하는 분들에게 좋은 일이다. 정말 감사하다. 그때 당시는 힘들었을 수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곡이 있기에 저희가 성장할 수 있었다. 만약 노래를 다시 만들라는 요청을 받게 되면 모든 스태프들이 다 힘들어진다. 뮤직비디오 찍는 날짜도 정해져 있었으니까. 그런 점에 대해 부담이 됐었는데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하고 싶지만 지금도 많은 곡을 쓰고 있고,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성진)
아울러 제이도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 진행 당시를 회상하며, 힘들었지만 음악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브리데이식스하면서 감사함이 있었다. 밴드로서 낼 수 있는 곡이 한정됐는데 매달 두 곡씩 낼 곡을 내다보니까 하고 싶은 곡들을 다할 수 있었다. 어떤 장르는 하기 힘들고, 계절이 맞지 않을 수 있는데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제이)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데이식스는 지난 해 매달 신곡을 내는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통해 10장 싱글을 발매했다.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는 매달 한 곡씩 발매,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질양이 풍부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데이식스의 포부가 담겨 있다.
‘에브리데이식스는 팬뿐 아니라 데이식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대중 팬들에게도 참신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데이식스는 매달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짊어졌을 터다. 수정이 반복되는 곡 작업 외에도 전체적인 콘셉트 기획, 뮤직비디오 등을 한 달 안에 보여줘야 했기에 나름의 고충이 있었을 것.
이에 데이식스는 힘든 점을 토로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내기 위한 노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다시 ‘에브리데이식스 를 진행할 계획이 아직까지는 없다. 물론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나 올해는 에브리데이식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발매된 곡이 곡수로는 같더라. 그렇기 때문에 기약 없이 좋은 음악을 내면 좋지 않을까 싶다.”(Young K)
곡이 매달 나오는 건 음악하는 분들에게 좋은 일이다. 정말 감사하다. 그때 당시는 힘들었을 수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곡이 있기에 저희가 성장할 수 있었다. 만약 노래를 다시 만들라는 요청을 받게 되면 모든 스태프들이 다 힘들어진다. 뮤직비디오 찍는 날짜도 정해져 있었으니까. 그런 점에 대해 부담이 됐었는데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하고 싶지만 지금도 많은 곡을 쓰고 있고,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성진)
아울러 제이도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 진행 당시를 회상하며, 힘들었지만 음악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브리데이식스하면서 감사함이 있었다. 밴드로서 낼 수 있는 곡이 한정됐는데 매달 두 곡씩 낼 곡을 내다보니까 하고 싶은 곡들을 다할 수 있었다. 어떤 장르는 하기 힘들고, 계절이 맞지 않을 수 있는데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제이)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