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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입대 전 까까머리로 인사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
입력 2018-12-24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도지한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 인사했다.
도지한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방의 의무!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깎은 도지한의 셀카가 담겼다. 까까머리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도지한은 오늘(24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1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입소한다.

도지한의 입대 전 마지막 인사에 누리꾼들은 오빠 화이팅”, 몸 건강히 잘 다녀와요”, 지한님 아프지 마시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다음 작품에서 멋지게 돌아오시길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저는 계속 기다릴 거예요”, 이 와중에 잘생겼다” 등 응원했다.
도지한은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했다. 도지한은 드라마 ‘화랑, ‘백일의 낭군님, 영화 ‘이웃사람, ‘뷰티 인사이드, ‘타워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사랑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도지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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