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20년째 임협 무분규 타결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입금 협상을 무분규 타결해 20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노조가 임금과 단체협상 교섭 전권을 사측에 위임한 바 있습니다.현대엘리베이터는 "경영 전략 회의나 비전 수립에 노조가 함께 참여해 목표를 공동 설정하는 게 무분규 타결이 이어지는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