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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그룹, 저소득 가정 청소년 위한 문화체험행사
입력 2018-12-24 09:52 
사진 제공 = 시너지파트너스

시너지파트너스는 시너지투자자문, 시너지IB투자 등 그룹사 임직원들이 최근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너지파트너스 관계사 임직원들은 최근 연말 송년행사로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아울러 서울 중구 흥인동 소재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팬텀'을 관람했다.
시너지파트너스 및 관계사 임직원들은 지난 9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매달 장학금과 생일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시너지파트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결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열정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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