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청와대 직원에 '처칠평전' 선물
입력 2008-07-23 10:43  | 수정 2008-07-23 10:43
이명박 대통령이 행정관급 이상 청와대 직원 350명에게 윈스턴 처칠 전 영국총리의 평전을 선물했습니다.처칠 전 총리의 외손녀 실리아 샌디스가 쓴 '돌파의 CEO 윈스턴 처칠,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이 책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사기를 높인 지도자의 모습을 그렸습니다.이 대통령은 "직원들이 반드시 읽어봤으면 좋겠다"면서, "다들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힘내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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