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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완선, 반려묘 집사 일상 “집에 문 없는 이유? 고양이 위해서”
입력 2018-12-24 09:34 
‘미우새’ 김완선 집 공개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미우새 김완선이 다섯 마리 반려묘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완선의 집을 방문하는 김종국, 김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고양이들을 다 분양 받은 거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유기묘들이다. 입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을 구경하던 김종국은 집이 굉장히 비싼 카페처럼 생겼다”고 깔끔한 김완선의 집을 칭찬했다.

이어 가만히 보니 집에 문들이 없다. 문이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

김완선은 고양이들이 많다보니 혹시나 애들이 왔다 갔다하며 다칠까봐 문이 없다”며 반려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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