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국주, 임한별 결혼 축하…"아끼는 동생 잘 살아라"
입력 2018-12-24 09:28  | 수정 2018-12-24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임한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국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끼는 동생 임한별 축하해. 결혼식인지 콘서트인지.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국주와 임한별이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를 입은 임한별의 멋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한별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임한별은 지난달 SNS에 "제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어 주는 친구가 찾아와 주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한편, 임한별은 지난 2008년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 보이즈 원과 먼데이키즈로 활동했다. 임한별은 지난 9월 솔로 앨범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국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