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차이나하오란, 정리매매 나흘째 급락
입력 2018-12-24 09:26 

증시 퇴출이 결정된 차이나하오란이 정리매매 나흘째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 거래일 대비 3원(8.11%) 내린 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이 기간 주가는 773원에서 34원으로 96% 가량 추락했다.
차이나하오란은 앞서 불성시공시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거래가 정지돼 왔다. 이어 반기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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