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직장에서 은따 당하는 여성, 쓰러진 딸에 침착한 이유는? (영상)
입력 2018-12-24 08:30  | 수정 2018-12-24 08:31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사진=MBN 방송캡처

↑직장 내에서 은따 당하는 여성 이야기 /출처=MPlay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그제(22일)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위험한 그녀'라는 제목으로 직장에서 은따를 당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진주 씨는 미혼모로 생활이 어렵던 때에 동네 이웃인 만옥에게 일자리를 소개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정규 씨와 연인기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진주에게 고객을 뺏긴 만옥 씨는 화가 났고, 그 이후 점심시간이 되면 모두 진주 씨를 피하며 은따를 당하게 됐습니다.

또 진주 씨의 신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진주 씨는 이상한 일을 겪게 됩니다. 연인인 정규 씨의 어머니가 회사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습니다. 진주 씨는 결혼 조건으로 엄청난 예단을 요구받고, 딸을 버려야 하는 현실에 막막해 했습니다.

한편, 바쁜 진주 씨 대신 딸 지민이를 챙기던 정규 씨는 집에서 쓰러진 진주를 발견했습니다. 덕분에 지민이는 목숨을 건졌지만 정규 씨는 너무 침착한 진주 씨의 태도에 당황해 합니다.


이처럼 진주 씨의 태도에 사건의 결말에 대해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한편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은 MB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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