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유람 이지성 작가, 연애 시절 스킨십도 `화끈`…"첫 키스만 6시간"
입력 2018-12-24 08:30 
차유람 이지성=tvN "따로 또 같이" 방송 캡처
부부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연애 시절 스킨십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차유람-이지성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유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 그때는 그랬다"고 연애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이지성 작가도 "정신없이 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스킨십이 줄었다. 지금은 뽀뽀를 0.6초 정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성은 일찍부터 살림을 한 차유람을 배려해 직접 식사를 만들고, 청소를 하는 등 반전 살림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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