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금오도 인근 해상서 선박 불, 진화중…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12-24 07:40 

여수 금오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8분께 전남 여수시 금오도 동쪽 인근 해상에서 6t급 연안복합선 S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 122상황실에 접수됐다.
화재 당시 S호에는 4명이 타고 있었는데 승선원 모두 주변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다. 해경은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해 진화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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