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빽가 동생 백광현, 소개팅女에 호감 “8살 나이차 괜찮냐”(내 친구 소개팅)
입력 2018-12-23 20:51 
‘내 친구 소개팅’ 빽가 동생 백광현 사진=MBN ‘내 친구 소개팅’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내 친구 소개팅 빽가 동생 백광현이 소개팅 상대에게 호감을 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는 코요태 빽가의 동생인 백광현이 요리연구가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광현은 소개팅 상대에게 우리가 8살 차이가 나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소개팅 상대는 나이는 신경을 안 쓴다”며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성과 만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백광현은 환히 웃으며 혹시 20살 차이 나는 사람 만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진경과 박명수는 빽가 동생이 상대 여자분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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