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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진경, 오늘도 달달 “걱정도 해주고 감동”
입력 2018-12-23 20:30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진경 사진=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과 진경이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과 나홍주(진경 분)가 봉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봉사 장소에 도착한 강수일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나홍주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는 홍주 씨는 왜 여태 안 오지? 무슨 일이 생겼나”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때 급하게 들어온 나홍주는 저 왔어요. 죄송해요, 제가 늦었죠”라고 인사했다.

강수일은 환하게 웃으며 아무일 없이 와서 다행이다. 늦은 일 없는데 늦어서 무슨 일 있나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나홍주는 정말요? 강 쌤이 제 걱정도 해주고 감동 먹었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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