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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이민호, 즐거운 시간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8-12-23 15:59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옥영화 기자] ‘좋은 야구 캠프가 23일 경기 성남 야탑고등학교 실내 야구장에서 열렸다.

‘좋은 야구 캠프에는 NC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 투수 구창모, 이민호,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 송성문,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 등이 야구 꿈나무들을 지도했다.

삼성 양창섭, NC 이민호가 야구 캠프에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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