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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싱글 황혼들의 본격 삼각로맨스…매력 대잔치 예고 [M+TV컷]
입력 2018-12-23 12:02 
‘아모르파티’ 삼각로맨스 사진=tvN ‘아모르파티’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모르파티 부모들이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첫 기항지인 일본의 사세보 시에서 여행을 즐긴 싱글 황혼(이하 ‘싱혼)들의 끝나지 않는 선상 파티와 본격 삼각로맨스가 그려진다.

싱혼들은 도자기 마을과 테마파크 일정을 마치고 배로 돌아온 싱혼들은 화기애애한 저녁식사 후 선상 라틴댄스 무대 접수에 나선다.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서로의 스텝에 맞춰 더욱 가까워진 싱혼들은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댄스 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생샷 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하휘동 아버지의 180도 달라질 매력 어필도 이어진다. 기념품 가게에서 꽃을 사두었다가 어머니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뒤에서 조용히 출입문을 잡아주는 등 배려 넘치는 ‘오라버니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두 번째 기항지인 후쿠오카에 도착해서는 명물 돈코츠 라멘으로 아침 식사를 즐긴 데 이어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인공 해수욕장 모모치 해변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는 후문이다.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결혼식 명소로도 유명한 이곳에 도착한 싱혼들은 사진 촬영을 즐기던 중 맘에 드는 상대의 옆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불꽃 튀는 자리 다툼을 벌인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싱혼들은 한 쌍씩 짝을 지어 버진로드를 걸은 뒤 신혼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모모치 해변에서 커플 기념 촬영도 진행해 싱혼들이 각각 어떻게 짝을 이루게 됐는지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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