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서울지역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었던 서울 노원구, 강북구, 도봉구 등 대표적인 강북권 아파트값이 흔들리고 있습니다.상반기 아파 매매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노원구 상계동과 중계동 대 아파트에서 수천만원이 하락한 급매물이 나와 있지만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는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강북 아파트값이 점차 하강곡선을 긋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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