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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흥자매’ 홍진영X홍선영, 오늘(23일) ‘미우새’ 첫 고정 합류
입력 2018-12-23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미우새에 본격 합류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어머니와 함께 고정 멤버로 첫 등장한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앞서 방송된 ‘미우새에서 현실 자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홍진영 언니인 홍선영은 성악과 출신다운 가창력은 물론, 남다른 카리스마와 수준급의 요리 실력까지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합류는 그간 아들들만 등장했던 ‘미우새에 새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母벤져스 멤버로 딸들의 일상을 지켜볼 홍진영 어머니는 또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 어머니는 흥이 넘치는 ‘홍자매의 어머니답게 남다른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녹화장의 분위기를 잔뜩 고조시켰다고. 또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만만하게 우리 딸들은 착해요”라고 말했던 어머니가 어째쓰까~어째쓰까” 연신 탄식을 내뱉는 모습은 박장대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와 흥 넘치는 어머니가 첫 고정 등장하는 ‘미우새는 오늘 밤 9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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