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척서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 불…18억원 피해
입력 2018-12-23 09:37  | 수정 2018-12-30 10:05

어제(22일) 오후 5시 30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한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3시간여 만에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태양광 발전 배터리 272개가 불에 타는 등 건물 지하와 지상 90㎡가 타 소방 추산 18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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