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질롱코리아가 또 졌다.
한국선수들로 구성된 질롱코리아는 21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호주프로리그 캔버라와 경기서 3-4, 5회 폭우로 인한 콜드패를 기록했다.
질롱코리아는 1회부터 수비와 폭투 등 좋지 않은 장면이 쏟아지면서 실점했고 2회 역시 비슷한 장면 속 위기에 직면하더니 3실점했다.
질롱코리아는 5회 조한결의 안타를 시작으로 상대 마운드 빈틈을 틈타 기회를 잡았고 연속타가 터지며 한점차까지 추격했다. 다만 5회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강우콜드게임으로 종료됐다.
선발로 나선 장진용은 초반 아쉬움 속 4이닝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3패째를 떠안았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선수들로 구성된 질롱코리아는 21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호주프로리그 캔버라와 경기서 3-4, 5회 폭우로 인한 콜드패를 기록했다.
질롱코리아는 1회부터 수비와 폭투 등 좋지 않은 장면이 쏟아지면서 실점했고 2회 역시 비슷한 장면 속 위기에 직면하더니 3실점했다.
질롱코리아는 5회 조한결의 안타를 시작으로 상대 마운드 빈틈을 틈타 기회를 잡았고 연속타가 터지며 한점차까지 추격했다. 다만 5회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강우콜드게임으로 종료됐다.
선발로 나선 장진용은 초반 아쉬움 속 4이닝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3패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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