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오는 9월쯤 착공될 전망입니다.원주시는 기업도시 개발 구역인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의 편입 토지 495만 6천㎡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이주민 생활 대책 협의를 다음 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늦어도 9월 중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와 신평리, 호저면 무장리 일대에 조성되는 기업도시는 총 사업비 7천800억 원을 들여 2012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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