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생산되는 쌀 가운데 40만 톤을 공공 비축용으로 사들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올해 사들이는 공공 비축용 쌀 물량은지난해의 43만 톤보다 7% 줄어든 규모로, 35만 톤은 '포대벼'로, 5만 톤은 일정 규격의 포대에 담지 않은 '산물벼' 상태로 매입할 예정입니다.매입 가격은 올해 10월~12월 수확기 산지 쌀 가격을 기준으로 하되, 산지 쌀값 조사가 끝나면 내년 1월에 정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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