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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소연 A형독감 확진 "스케줄 중단"
입력 2018-12-21 0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라붐 소연이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20일 라붐 공식 팬카페에 "소연이 40도를 웃도는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병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게 됐다"며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라붐은 최근 여섯번째 싱글앨범 'I'M YOURS'를 발표하고 '불을 켜'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라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글로벌에이치미디어입니다.
우선 갑자기 좋지 못한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라붐 멤버 ‘소연이 40도를 웃도는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병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A형 독감 확진을 받았습니다. 정밀검사를 통해 ‘소연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및 치료 목적으로 라붐 ‘소연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붐의 소연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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