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2018 KPMA'에서 한류 공연상을 수상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이하 '2018 KPMA)'가 열렸다. 슈퍼주니어는 국내 아티스트 최초 월드투어 공연 100회 달성 등의 기록으로 이날 한류 공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은혁은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 아티스트 분들이 한류를 위해 힘써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좋은 상을 대표해서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한류와 K-POP이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내 팬 분들의 사랑이 기반이 되지 않았다면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지 못했을 것 같다. 국내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해는 "여러분 앞에 서니까 멤버들과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2019년에도 더욱 멋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특은 "내년에 규현이 돌아오면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15년 동안 끊임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잡초 같은 그룹으로 쓰러지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늘 해왔는데, 앞으로 24년, 34년까지 여러분과 함께 공존하고 추억하면서 그 시간을 즐겨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슈퍼주니어가 '2018 KPMA'에서 한류 공연상을 수상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이하 '2018 KPMA)'가 열렸다. 슈퍼주니어는 국내 아티스트 최초 월드투어 공연 100회 달성 등의 기록으로 이날 한류 공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은혁은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 아티스트 분들이 한류를 위해 힘써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좋은 상을 대표해서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한류와 K-POP이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내 팬 분들의 사랑이 기반이 되지 않았다면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지 못했을 것 같다. 국내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해는 "여러분 앞에 서니까 멤버들과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2019년에도 더욱 멋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특은 "내년에 규현이 돌아오면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15년 동안 끊임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잡초 같은 그룹으로 쓰러지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늘 해왔는데, 앞으로 24년, 34년까지 여러분과 함께 공존하고 추억하면서 그 시간을 즐겨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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