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은 '2019 퍼스트브랜드' 수입맥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9 퍼스트브랜드'는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비자 커뮤니티 조사, 인지도, 시장점유율 등을 기반으로 1차 후보 브랜드를 선별한다. 이후 온라인, 모바일 및 일대일 유선조사로 전국 소비자 투표를 실시해 부문별 최고지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최종 선발한다. 이번 조사에는 31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