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법 건강식품 무더기 적발
입력 2008-07-22 10:03  | 수정 2008-07-22 17:32
유사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등을 함유한 불법 건강식품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통 중인 불법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단속을 한 결과, 사랑존과 우리마켓 등 23개 인터넷 쇼핑몰과 4개 국내업체에서 판매되는 85개 제품을 적발했습니다.적발된 제품은 '타다라필' 등 발기부전치료제나 유사 성분, '요힘빈' '이카린' 등 중추신경흥분제 성분을 함유해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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