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사] 모두투어 임원 인사
입력 2018-12-20 15:45 
유인태 신임 사장

모두투어는 20일 한옥민 사장을 부회장으로, 유인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보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한옥민 신임 부회장은 1989년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에 입사해 상품본부장, 영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2013년 하반기 사장에 취임했다. 유인태 신임 사장은 1991년 국일여행사 입사 후 현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지난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재무겨영관리본부장 겸임)으로 복귀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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