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기안84 개업식 2탄…전현무 ‘무큐리’ 출격 [M+TV컷]
입력 2018-12-20 14:52 
‘나혼자산다’ 기안84 개업식 사진=MBC ‘나혼자산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기안84 사무실 개업식에서 각양각색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사무실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이 새해 운세와 축하 공연으로 안방극장을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의 2019년 새해 운세를 가져와 큰 웃음을 선사한다. 토정비결을 믿는다고 고백한 기안84가 사업가의 운이 상위에 들 정도로 좋다는 말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지만 연이에 나온 나쁜 운세에 동공지진, 멘붕에 빠진다.

기안84의 운세를 듣던 이시언의 고자질은 세 얼간이를 해체 위기에 빠뜨린다. 이시언이 평소 헨리에게 말하지 못했던 기안84의 섭섭함을 대신 전달하던 도중 기안84가 무의식중에 내뱉은 한 마디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무릎까지 꿇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자신의 캐릭터가 그대로 반영된 무지개 회원들의 축하 공연이 웃음 폭탄을 날린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헨리의 공연에 이어 준비한 게 없다는 박나래가 더 강렬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기안84를 위한 노래를 불러 대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요즘 핫한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연출한 전현무의 무대가 무지개 회원들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