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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민혁 부친 빚투, 1억 빌려 일부 상환 후 연락두절…큐브 “확인 중”
입력 2018-12-20 14:45  | 수정 2018-12-20 17:56
비투비 민혁 부친 빚투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부친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20일 국민일보는 민혁의 부친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피해자의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당사자는 지난 2008년 8월 29일 이민혁의 아버지 이모씨에게 1억 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후 5000만원은 곧 상환했으나 남은 돈은 차후 갚기로 했지만 2016년까지 이모씨가 연락두절됐다는 것. 그리고 지난해 백만 원 씩 상환했지만 현재는 또 다시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피해 당사자는 지불계약서 및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민혁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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