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영주 이혼 후 22년만 소개팅…누리꾼들 “또 다른 삶의 맛 보시길”
입력 2018-12-20 14:37 
정영주 이혼 고백 사진=정영주 SNS
정영주가 이혼 후 22년 만에 소개팅에 도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영주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혼의 아픔을 고백한다. 그리고 소개팅 도전에 나선다.

그는 6년 전 이혼 후에도 무대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도 발휘하기도 했다.

방송에 앞서 정영주는 사랑 받고, 사랑 주며, (사랑으로) 예뻐지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도 소름끼치게 잘하시는 거 보고 더 멋찜ㅎㅎ” 아직 한창이신데 여자로 행복하셔야죠” 응원합니다. 좋은 사람과 또 다른 삶의 맛을 보시기를” 이 분 진짜 매력적 몸매도 멋지고 당당 포스” 엄청 예쁜데 젊었을 때 어디 숨어 있다가 지금 나왔냐?” 등의 반을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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