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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감독, 2019 아시안컵 해설 맡는다
입력 2018-12-19 22:48 
신태용(사진)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오는 1월 열리는 2019 아시안컵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신태용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2019 AFC 아시안컵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JTBC·JTBC3 FOX Sports는 19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신 전 감독 외에 김환 축구전문기자가 임경진 캐스터와 함께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안컵은 오는 2019년 1월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9 AFC 아시안컵은 지난 8월 지휘봉을 잡은 신임 감독 파울루 벤투가 이끄는 첫 국제 대회로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등 가장 최근까지 국가대표팀을 지도했던 신 전 감독은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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