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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태황태후마마 박원숙, 서거에 궁 혼란…장나라 분노
입력 2018-12-19 22:16 
‘황후의 품격’ 박원숙, 장나라, 신성록, 신은경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후의 품격 박원숙이 사망, 궁이 혼란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태황태후마마(박원숙 분)가 사망했다.

이날 이혁(신성록 분)은 누가 할마마마를 그렇게 만들었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오써니(장나라 분)는 궁 안에 범인이 있다. 범인부터 잡아야한다. 그런 끔찍한 짓을 한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혁이 그 새벽에 왜 갔나?”라고 묻자 오써니는 그날 회의가 열리는 날이었다. 회의가 열리면 안 되는 사람, 막고 싶은 사람이 범인이 아니겠나?”라고 반박했다.

이어 오써니는 황족 역시 당연히 조사받아야한다. 황족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그러자 태후 강씨(심은경 분)는 황실에 비상령을 내린다. 궁인들 역시 모두 조사하겠다. 의혹이 조금도 남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하겠다”며 모든 궁인, 황족에게 경찰 조사에 임하라고 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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