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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4라운드까지 진출…“어렵게 정답 맞추고 있다”(대한외국인)
입력 2018-12-19 21:28 
‘대한외국인’ 여자친구 예린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한외국인 여자친구 예린이 4라운드에 진출, 정답을 맞춰가며 힘든 점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여자친구 예린이 외국인들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대 여자 아이돌 첫 출연하게 된 여자친구 예린 제가 느리다”라며 걱정했다.

걱정과 달리 예린은 쉽게 1라운드를 통과했다.


2라운드 듣기 평가에서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비교적 쉽게 3라운드까지도 손쉽게 넘어갔다.

4라운드 안드레아스와의 대결에서 정답이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인데, 예린이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오랜 시간의 대결 끝에 정답을 맞췄고, 예린은 저는 어렵게 정답을 맞춘다”라며 ‘연이 한번밖에 안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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